동펭 닛산, 대련에 새 공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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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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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9 00: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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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펭 닛산이 대련 지역에 새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 닛케이에 따르면 동펭 닛산은 2015년까지 연간 생산을 2백만 대까지 늘리며 이를 위해 400억엔을 투자해 새 공장을 설립한다. 본격적인 생산은 2014년부터 시작된다.
동펭 닛산의 새 공장은 연간 20만대 규모이며 무라노와 X-트레일, 리프, 하이브리드 등의 모델이 생산된다. 대련은 닛산의 4번째 중국 공장이며 인피니티는 기존의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닛산의 중국 판매는 21.9% 늘어난 124만 7,738대였다.
동펭 닛산의 새 공장은 연간 20만대 규모이며 무라노와 X-트레일, 리프, 하이브리드 등의 모델이 생산된다. 대련은 닛산의 4번째 중국 공장이며 인피니티는 기존의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닛산의 중국 판매는 21.9% 늘어난 124만 7,738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