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올해 중국 누적 판매 21만 9천대

아우디가 올해도 중국 고급차 판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8월까지의 누적 판매에서 아우디는 21만 9,500대로, 10만 4,800대의 BMW, 5만 1,100대의 메르세데스를 크게 앞서고 있다. 8월 판매는 각각 2만 7천대, 1만 1,900대, 9,891대였다.

LMC 오토모티브는 올해 중국의 고급차 판매를 110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백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에서는 BMW가 96만 3,100대로 아우디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는 5.4% 상승한 84만 1,700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