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올해 중국 판매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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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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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8 00: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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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해 중국 판매 100만대 돌파
포드의 올해 11월까지 중국 판매는 100만 7,425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0%가 증가한 것이다. 포드의 중국 판매가 100만대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에는 에지와 에스코트, 토러스 같은 모델이 판매를 견인했다.
JMC와의 상용차 판매는 24만 5,066대로 17%가 올랐다. 승용차와 상용차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드는 GM, 폭스바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11월까지 집계에서 창안 포드는 72만 9,711대로 20%가 올랐다. 특히 뉴 몬데오는 지난달 19%, 누적은 83%가 상승했다. 링컨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포드는 중국 내 링컨 판매를 높이기 위해 내년 말까지 딜러십의 수도 25개로 늘린다. 그리고 블랙 라벨로 불리는 새 고급 트림도 준비 중이다. 링컨은 2020년까지 15만대를 판매하는 게 목표이다.
포드의 올해 11월까지 중국 판매는 100만 7,425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0%가 증가한 것이다. 포드의 중국 판매가 100만대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에는 에지와 에스코트, 토러스 같은 모델이 판매를 견인했다.
JMC와의 상용차 판매는 24만 5,066대로 17%가 올랐다. 승용차와 상용차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드는 GM, 폭스바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11월까지 집계에서 창안 포드는 72만 9,711대로 20%가 올랐다. 특히 뉴 몬데오는 지난달 19%, 누적은 83%가 상승했다. 링컨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포드는 중국 내 링컨 판매를 높이기 위해 내년 말까지 딜러십의 수도 25개로 늘린다. 그리고 블랙 라벨로 불리는 새 고급 트림도 준비 중이다. 링컨은 2020년까지 15만대를 판매하는 게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