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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월 중국 판매 4% 감소한 25만 2,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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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4 2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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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5월 중국 판매 대수는 25만 2,567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대비 4%가 감소한 것이다. SUV와 MPV의 판매는 올랐지만 세단의 판매가 감소했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5.1% 상승한 147만대였다.


지난달 SUV와 MPV의 판매는 21.8%가 올랐다. 세단의 부진을 SUV와 MPV가 상쇄하고 있다. GM은 바오준 560, 뷰익 엔비전, 뷰익 베라노, 쉐보레 말리부 같은 신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감소했지만 곧 반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SAIC-GM-울링은 13만 3,093대로 2.7%가 올랐다. 역대 5월 판매 중에서는 가장 높다. 반면 상하이 GM은 11만 9,214대로 7.6%가 떨어졌다. 뷰익은 6만 2,601대로 12.9%, 쉐보레는 5만 21대로 2.2%가 감소했고, 캐딜락은 6,592대로 10.9%가 올랐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SAIC-GM-울링이 10.4% 상승한 80만 9,567대, 상하이 GM은 3% 오른 66만 27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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