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울링, 내년에 새 MPV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5-06-22 22:54:39 |
본문
SAIC-GM-울링이 새 MPV를 준비 중이다. 새 MPV는 바오준 브랜드로 나오게 되며, 730의 위급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SAIC-GM-울링의 바오준 730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에도 울링 홍구앙에 이어 MPV 세그먼트 2위를 차지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엔트리 엔진으로는 1.5리터가 될 게 유력하고, 차후 터보 버전도 나온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 된다. 바오준은 SAIC-GM-울링의 독자 브랜드이다. GM은 SAIC-GM-울링 합작사의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