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중국 1~7월 누적 판매 195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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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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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6 22: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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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올해 1~7월 중국 누적 판매 대수는 194만 8,377대였다. 작년 동기 대비 3.3%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에는 새로 출시된 SUV와 MPV 라인업이 판매를 견인했다. 지난달 판매는 22만 9,175대로 4%가 올랐다.
SUV와 MPV는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승용차의 부진을 SUV와 MPV가 상쇄하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 SUV의 판매는 98%가 올랐고, 특히 뷰익 엔비전과 바오준 560이 인기다. MPV의 판매도 4.5%가 상승했다.
뷰익의 올해 누적 판매는 4.8% 상승한 50만 4,845대였다. 역대 7월까지의 누적 판매 중 가장 높다. ATS-L을 앞세운 캐딜락의 누적 판매는 12% 오른 4만 4,060대였다. 쉐보레의 판매는 35만 7대 3.1%, 바오준은 18만 7,121대로 323%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