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울링, 올해 말 뉴 바오준 3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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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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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9 23: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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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이 뉴 바오준 330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330은 바오준 브랜드의 새 엔트리 세단이다. 차급은 서브 컴팩트급이며 판매는 올해 말로 잡혀 있다. 플랫폼은 구형 쉐보레 사일과 공유한다. 상하이-GM은 작년에 뉴 사일 3를 공개한바 있다.
바오준 330의 차체 사이즈는 4,300×1,748×1,500mm, 휠베이스는 2,520mm이다. 엔진은 109마력의 힘을 내는 1.5리터 가솔린이 기본이며,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작년에 출시된 사일 3의 경우 수동 6단을 고를 수 있다. 바오준 브랜드는 SAIC-GM-울링의 브랜드이며, 이중 GM이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