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4월 중국 판매 0.4% 감소한 25만 8,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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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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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7 23: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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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4월 중국 판매 대수는 25만 8,484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0.4%가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뷰익 브랜드의 판매가 감소한 게 눈에 띈다. 뷰익의 판매는 6만 3,307대로 8.5%가 감소했다. 구형 엑셀의 판매는 1만 1,547대, 엑셀 XT와 GT는 1만 4,421대였다. 뷰익은 특히 SUV 판매가 강세를 보였다. 엔비전과 엔클레이브, 앙코르의 판매는 1만 5,322대로 134.3%가 올랐다.
지난달 SAIC-GM-울링의 판매는 13만 9,041대로 10.2%가 올랐지만 상하이 GM은 11만 9,032대로 6.7%가 감소했다. 쉐보레 역시 4만 9,528대로 5.6%가 떨어졌다.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는 1만 9,836대가 팔린 크루즈였고 그 다음은 1만 2,974대의 사일, 8,731대의 말리부 순이었다.
캐딜락은 6,197대로 4.6%가 오르면서 상승폭이 주춤해졌다. ATS-L과 ATS는 2,364대, SRX는 1,891대, XTS는 1,863대가 팔렸다. 바오준 브랜드는 2만 4,301대로 365.8%가 올랐고, 울링은 11만 4,740대로 5.1%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