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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현대, 올해 판매 1백만 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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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1-03 0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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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현대, 올해 판매 1백만 대 목표

베이징 현대의 올해 판매 목표는 1백만 대이다. 작년의 85만대에서 15만대가 늘어나는 것이다. 작년 판매는 전년 대비 15% 늘어나면서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베이징 현대는 지난 2003년만 해도 판매 대수가 5만 2,128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07년을 제외한다면 2003년 이후 매년 연간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09년은 중국 시장 폭발에 힘입어 판매가 57만대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2010년은 70만 3,008대, 2011년의 연간 판매는 73만 9,800대였다.

베이징 현대의 첫 모델은 쏘나타였고 지금은 3개 공장에서 12개의 승용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엘란트라와 베르나는 베이징 현대의 판매에서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SUV와 고급 모델의 비중도 높일 계획이다. 베이징 현대는 올해의 생산도 1백만 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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