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울링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직접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물론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의 점유율을 끌"/> SAIC-GM-울링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직접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물론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의 점유율을 끌"/> SAIC-GM-울링, 인도네시아에 새 공장 설립 > | 차이나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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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 인도네시아에 새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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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3 2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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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직접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물론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의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는 일본 메이커가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신차 10대 중 9대가 일본 브랜드이다.

 

새 인도네시아 공장에서는 울링 브랜드의 모델이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 비용은 7억 달러이며 연간 생산 대수는 15만대 내외이다. 본격적인 생산은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이곳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주변 국가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SAIC-GM-울링은 중국에서 가장 큰 합작사 중 하나이다. 내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 시장까지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GM과 SAIC는 이미 인도에서 미니밴 등을 판매하고 있다. SAIC-GM-울링은 중국 합작사로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가 100만대를 넘기도 했다. 작년 판매는 13% 상승한 180만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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