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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월 중국 판매 1.3% 상승한 26만 1,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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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05 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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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GM의 중국 판매 대수는 26만 1,072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대비 1.3% 상승한 것이다. 생각보다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주력 브랜드인 뷰익의 판매가 감소한 게 눈에 띈다. 지난달 뷰익의 판매는 5만 9,088대로 0.1%가 감소했다.


반면 쉐보레는 4만 7,251대로 2.5%, 캐딜락은 5,959대로 36.1%, 바오준은 2만 7,542대로 391.6%가 상승했고, 울링은 12만 685대로 11.9%가 떨어졌다. 울링의 판매가 감소한 가장 큰 이유는 경 상용차의 수요가 승용차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GM은 재고 부족으로 인해 올해 1월 판매도 2.4%가 감소한바 있다. 한편 올해의 중국 신차 판매는 5~8%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GM의 중국 판매는 354만대로 12% 가까이 상승했다. GM은 중국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까지 140억 달러의 투자를 집행 중이다. 여기에는 5개의 공장과 2개의 파워트레인 공장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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