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로운 EV 브랜드, 가이온(GYON)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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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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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5 10:5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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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EV 제조사인 'Sitech'는 23일 새로운 전기 자동차 브랜드 가이온(Gyon)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가이온 브랜드로 출시될 최초의 EV는 0~100km/h 가속시간 4초 성능의 고성능 EV로, 1회 충전으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G-OS'라는 지능형 차량 운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보쉬의 자율주행 시스템도 장착된다.
가이온 EV는 미국 캘리포니아 GFMI가 담당했다. GFMI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마이바흐 등 자동차 브랜드와 협력해 다양한 컨셉카를 개발한 기업. Sitech는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런칭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