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울링, 새 R&D 센터 오픈

SAIC-GM-울링이 새 R&D 센터를 오픈했다. 새 R&D 센터에서는 바오준 브랜드를 위해 설립한 것으로, 신차 및 차세대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SAIC-GM-울링은 MPV 세그먼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SAIC-GM-울링은 미니밴과 MPV로 출발했지만 바오준 브랜드를 통해 승용차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하지만 바오준 브랜드의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새 R&D 센터를 통해 바오준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며 PATAC와도 긴밀하게 협조한다. 바오준 브랜드의 신차 출시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SAIC-GM-울링은 이미 울링 브랜드를 위한 R&D 센터를 리우조우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