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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8월 중국 판매 14% 상승한 2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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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9-10 0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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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8월 중국 판매 14% 상승한 28만대

GM의 지난달 중국 판매 대수는 28만 178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14% 상승한 것이며 역대 8월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지난달에는 산하의 모든 브랜드가 역대 8월 판매 중 최고치를 찍었다.

상하이 GM의 판매는 121만 9,547대로 6%, SAIC-GM-울링은 14만 8,555E0로 24.1%가 올랐고 FAW GM은 2,706대로 38.3%가 감소했다. 뷰익은 7만 82대로 3.4%가 올랐다. 구형 엑셀이 2만 1,856대로 여전한 인기를 누렸고 엑셀 XT와 GT도 1만 7,005대가 팔렸다. 리갈과 앙코르의 판매는 9,313대, 7,775대였다.

쉐보레는 5만 3,437대로 6.8%가 상승했다. 쉐보레의 인기 모델인 크루즈가 1만 7,337대가 브랜드의 판매를 견인했으며 말리부도 1만 326대로 24.8%가 올랐다. 캐딜락은 6,028대로 37.1%, 울링은 13만 2,544대로 18.2%, 바오준은 1만 6,011대로 110.5%가 상승했다. 바오준은 새 MPV 730이 1만 2,000대가 넘게 팔렸다.

8월까지 GM의 중국 누적 판매는 226만 1,194대로 11.1%가 올랐다. 이중 상하이 GM은 106만 9,948대로 9.4%, SAIC-GM-울링은 115만 81,74대로 13.9% 상승했고, FAW GM은 3만 2,760대로 9.8% 감소했다. 뷰익은 58만 7,361대로 9.7%, 쉐보레는 43만 6,969대로 5.2%, 캐딜락은 4만 5,618대로 64.4%, 울링은 110만 1,383대로 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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