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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9월 중국 판매 31만 9,9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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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14 0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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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9월 중국 판매 31만 9,900대

GM의 지난달 중국 판매 대수는 31만 9,936대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좋은 월간 실적이다. GM은 지난달에도 산하 모든 브랜드의 판매가 상승했다. GM과 중국 합작사의 누적 판매도 2,000만대를 돌파했다.

상하이 GM과 SAIC-GM-울링은 가장 좋은 9월 실적을 올렸다. 상하이 GM은 15만 8,792대로 19.6%, SAIC-GM-울링은 15만 9,906대로 14.5%가 상승했다. 반면 FAW GM은 1,238대로 73.8%가 하락했다.

뷰익은 17.8% 상승한 8만 3,638대로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구형 엑셀은 2만 9,59대로 9,9%, 엑셀 XT와 GT는 2만 1,636대로 10.1% 올랐고 리갈과 앙코르도 각각 1만 491대, 6,988대가 팔렸다.

쉐보레 브랜드는 6만 8,347대로 19.3%가 상승했다. 베스트셀러는 2만 4,256대가 팔린 크루즈이며 1만 9,825대의 사일이 뒤를 이었다. 말리부도 34% 늘어난 1만 1,812대였다. 캐딜락은 XTS와 SRX 등의 인기에 힘입어 51.4%가 올랐다. 캐딜락 브랜드의 지난달 판매는 6,807대였고, 이중 XTS는 2,971대, SRX는 2,556대였다. 울링은 13만 5,128대로 4.2%가 올랐다.

GM의 9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11.6% 상승한 258만 1,130대로 집계됐다. 이중 상하이 GM은 122만 8,740대로 10.6%, SAIC-GM-울링은 131만 8,080대로 13.9% 올랐고 FAW GM은 3만 3,998대로 17.2%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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