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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 충칭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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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2-16 02: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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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 충칭 공장 착공

SAIC-GM-울링이 충칭 공장의 착공에 들어갔다. 충칭 공장에는 66억 위안(약 11억 달러)가 투자되며, 자동차는 연 40만대, 엔진은 40만개가 생산될 예정이다. 차후 생산량을 더 늘릴 가능성도 충분하다.

충칭은 광시와 칭다오에 이은 SAIC-GM-울링의 3번째 공장이다. SAIC-GM-울링은 MPV와 바오준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어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충칭 공장이 완공되면 SAIC-GM-울링의 연간 생산은 200만대로 늘어난다. 본격적인 가동은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SAIC-GM-울링은 2002년 11월에 설립됐으며 SAIC가 50.1%, GM 차이나가 44%, 울링이 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광시성 리우저우에 있다. 작년 판매 대수는 158만 4,92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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