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5월 중국 판매 27만 6,000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09 05:26:07

본문

GM, 5월 중국 판매 27만 6,000대

GM이 지난달 중국 판매 대수는 26만 6,109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대비 9.2%가 상승한 것이며 역대 5월 판매 중에서는 가장 높다. 울링은 물론 뷰익과 쉐보레, 캐딜락의 판매도 일제히 상승했다. 상하이 GM은 1997년 설립 이후 누적 판매가 900만대를 돌파했다.

상하이 GM의 지난달 판매는 15.8% 상승한 13만 5,921대, SAIC-GM-울링은 13만 6,625대로 4.7% 상승했고 FAW GM은 3,563대로 24.6%가 감소했다. 뷰익은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뷰익의 지난달 판매는 15.2% 상승한 7만 2,558대로 집계됐다.

구형 엑셀은 2만 5,520대로 3.1%, 엑셀 XT와 GT는 1만 9,209대로 17.1%가 상승했다. 앙코르는 2012년 말 데뷔한 이래 중국 누적 판매가 10만대를 넘었다. 쉐보레는 5만 7,245대로 13.3%가 올랐고 베스트셀러는 2만 669대가 팔린 크루즈였다. 캐딜락도 6,118대로 59.2%가 상승했다. GM의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는 147만 3,484대로 10.7%가 상승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