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올해 중국 판매 200만대 돌파

GM의 올해 중국 판매가 2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200만대를 넘었으며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이다. GM은 지난달 판매도 12% 상승한 24만 9,734대였다. 이 역시 월간 최다 판매이다.

지난달 상하이 GM의 판매는 12만 734대로 6.6%, SAIC-GM-울링은 12만 5,895대로 20.3%로 상승했고 FAW GM은 3,105대로 4.1%가 감소했다. 뷰익의 판매는 1% 상승한 6,6858대였다. 오리지널 엑셀이 2만 786대 팔리면서 판매를 견인했고 엑셀 XT와 GT도 1만 7,294대가 팔렸다. 리갈과 앙코르는 8,837대, 7,311대가 판매됐다.

쉐보레는 4만 8,046대로 10.9%가 올랐다. 베스트셀러는 2만 3,129대가 팔린 크루즈였으며 작년 동월 대비 27.8%가 상승했다. 사일은 7,495대, 말리부는 7,053대가 팔렸다. 캐딜락도 5,830대로 58.1%가 증가했다. GM의 7월까지 누적 판매는 10.7% 오른 198만 1,016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