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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해 중국 판매 10%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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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25 0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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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해 중국 판매 10% 상승 전망

GM은 올해도 중국 판매가 두 자리 수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10% 상승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GM의 작년 중국 판매는 316만대였고 올해는 350만대를 바라보고 있다. 작년에는 폭스바겐에게 중국 판매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GM은 판매 진작을 위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GM은 올해 중국 내 3개 합작사에서 19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작년에는 신차가 부족했던만큼 올해는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중국의 신차 판매는 2,198만대였고 올해는 2,4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나올 19개 중 6개는 쉐보레이고 여기에는 크루즈도 포함돼 있다. 쉐보레의 작년 판매는 65만 2,077대로 8.5% 상승에 그쳤다. 캐딜락도 내년에는 중국 판매 10만대를 목표로 한다. GM은 지난 8년 동안 중국 판매 1위를 차지해 왔다가 작년에 폭스바겐에게 추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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