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워런티 두 배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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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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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7 02:5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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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워런티를 4년/10만 km로 연장했다. 이는 중국 자동차 업계의 평균적인 워런티 2년/6만 km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많은 메이커들이 BYD의 뒤를 이어 워런티를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YD의 늘어난 워런티는 대부분의 부품에 해당된다. 특히 BYD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워런티도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핵심 파츠인 엔진과 변속기, 보디가 여기에 해당된다.
반면 멀티미디어와 쇽 업소버, 시트벨트, 배터리는 2년/6만 km, 휠과 클러치 베어링 등의 부품은 1년/3만 km의 워런티가 제공된다. 그리고 손상되기 쉬운 와이퍼와 클러치 플레이트, 타이어, 헤드램프 벌브, 스파크 플러그는 6개월/1만 km이다.
BYD의 늘어난 워런티는 대부분의 부품에 해당된다. 특히 BYD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워런티도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핵심 파츠인 엔진과 변속기, 보디가 여기에 해당된다.
반면 멀티미디어와 쇽 업소버, 시트벨트, 배터리는 2년/6만 km, 휠과 클러치 베어링 등의 부품은 1년/3만 km의 워런티가 제공된다. 그리고 손상되기 쉬운 와이퍼와 클러치 플레이트, 타이어, 헤드램프 벌브, 스파크 플러그는 6개월/1만 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