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산품세 면제 위한 부품 현지화율 55%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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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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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27 06:3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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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공산품세 면제 위한 부품 현지화율 55%로 완화
Just-auto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자국 내 완성차 공장 건설 업체에 대해 현지산 부품 장착 의무화 비율을 완화해줄 방침이다.
이 조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품 현지화율 55%를 충족시킨 업체들이 기술 개발 투자를 할 경우, 투자 금액의 최대 2%까지 투자 세액 공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공장을 보유 중이거나 건설 계획이 있는 외국계 업체들에게는 수입 쿼터를 늘려주고, 그렇지 않은 업체들에게는 쿼터를 줄일 계획이다.
Just-auto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자국 내 완성차 공장 건설 업체에 대해 현지산 부품 장착 의무화 비율을 완화해줄 방침이다.
이 조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품 현지화율 55%를 충족시킨 업체들이 기술 개발 투자를 할 경우, 투자 금액의 최대 2%까지 투자 세액 공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공장을 보유 중이거나 건설 계획이 있는 외국계 업체들에게는 수입 쿼터를 늘려주고, 그렇지 않은 업체들에게는 쿼터를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