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중고차 판매 2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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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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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08 02: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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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중고차 판매 24% 상승
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중고차 판매 대수는 108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4.67% 상승한 것이다. 전체 매출은 538억 9천만 위안으로 44.17%가 상승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세단이었다. 세단의 1분기 판매 대수는 59만 7,900대(+27.6%), 버스는 18만 2,700대(30.81%), 트럭은 16만 4,100대(+17.12%), SUV는 1만 8,800대(33.95%)였다.
중국의 중고차 판매는 신차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베이징의 경우 1분기 중고차 판매는 14만 7,300대로 3배가 늘어났다. 그리고 올해 2월의 중고차 판매는 192%, 지난달에는 16.9%가 상승했다. 중국에서 가장 중고차 판매가 높은 지역은 베이징과 광동, 시추안, 상하이 등이다.
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중고차 판매 대수는 108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4.67% 상승한 것이다. 전체 매출은 538억 9천만 위안으로 44.17%가 상승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세단이었다. 세단의 1분기 판매 대수는 59만 7,900대(+27.6%), 버스는 18만 2,700대(30.81%), 트럭은 16만 4,100대(+17.12%), SUV는 1만 8,800대(33.95%)였다.
중국의 중고차 판매는 신차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베이징의 경우 1분기 중고차 판매는 14만 7,300대로 3배가 늘어났다. 그리고 올해 2월의 중고차 판매는 192%, 지난달에는 16.9%가 상승했다. 중국에서 가장 중고차 판매가 높은 지역은 베이징과 광동, 시추안, 상하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