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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차 판매 주춤, 재고 수준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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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5-10 0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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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차 판매 주춤, 재고 수준도 높아져

브라질의 신차 판매가 주춤하면서 재고도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브라질 자동차 업계의 재고 일수는 43일이었다. 이는 2008년 11월의 56일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지난달 브라질의 승용차와 트럭의 생산은 26만 8백대로 15.5%가 감소했다. 판매도 14.2% 감소한 25만 7,900대였다. 최근의 경제 침체로 인해 신차 판매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들어서는 일부 생산 라인이 멈추기도 했다.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피아트의 경우도 지난달 판매가 19%, 폭스바겐은 1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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