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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급차 판매 여전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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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5-30 05: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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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급차 판매 여전히 상승세

중국의 신차 판매는 주춤하고 있지만 고급차는 여전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중국은 1백만 명 이상의 백만장자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중산층의 소득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고급차 시장은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GM은 어느 나라보다도 브랜드에 민감한 시장이 중국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인지도가 차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라 판매도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GM도 중국 시장을 겨냥해 올해부터 캐딜락의 현지 생산을 시작한다. 그리고 크라이슬러도 300의 중국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닛산의 경우 인피니티의 글로벌 헤드쿼터를 일본에서 홍콩으로 옮겼다. 그만큼 중국 시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며 2016년에는 연간 10만대를 목표로 한다. 인피니티는 2014년부터 중국에서 생산이 시작되고 첫 모델은 M 롱 휠베이스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오토모티브 포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고급차 판매는 연 11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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