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 올해 말 울링 독자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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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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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28 06:5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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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올해 말 울링 독자 모델 출시
SAIC가 생산 능력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포커스는 SAIC-GM-울링 브랜드로, 올해에는 독자 브랜드로 중형차가 나온다. 올해를 계기로 SAIC-GM-울링 브랜드의 판매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제품 전략의 핵심은 중형 승용차이다.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울링은 독자 모델 판매를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을 시작했다. SAIC-GM-울링의 독자 모델은 GM 엑셀과 플랫폼은 물론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한다. 하지만 기존의 미니밴 역시 그대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링의 작년 판매 대수는 106만대에 달했다. GM은 브라질에 울링을 시보레로 판매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인도에 울링의 미니밴도 판매한다.
SAIC-GM-울링은 올해 연간 판매는 123만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생산 능력은 59만대에서 80만대로 확충했으며 칭다오 공장도 21만대를 추가로 생산한다.
SAIC가 생산 능력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포커스는 SAIC-GM-울링 브랜드로, 올해에는 독자 브랜드로 중형차가 나온다. 올해를 계기로 SAIC-GM-울링 브랜드의 판매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제품 전략의 핵심은 중형 승용차이다.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울링은 독자 모델 판매를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을 시작했다. SAIC-GM-울링의 독자 모델은 GM 엑셀과 플랫폼은 물론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한다. 하지만 기존의 미니밴 역시 그대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링의 작년 판매 대수는 106만대에 달했다. GM은 브라질에 울링을 시보레로 판매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인도에 울링의 미니밴도 판매한다.
SAIC-GM-울링은 올해 연간 판매는 123만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생산 능력은 59만대에서 80만대로 확충했으며 칭다오 공장도 21만대를 추가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