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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도시 자동차 보급률 1천명당 2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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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6-07 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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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도시 자동차 보급률 1천명당 29대

중국 시장의 잠재력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구는 많지만 자동차 보급률은 글로벌 평균보다 훨씬 낮다. 작년과 올해는 신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자동차 회사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분명하다.

흔히 티어 1으로 분류되는 대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는 GDP(Gross Domestic Product)가 1만 2천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티어 2로 분류되는 중소도시와는 격차가 있다. 안후이 지역의 평균 임금은 4천 달러에 불과하고, 헤베이는 5천 달러, 산둥도 7,500 달러에 그치고 있다.

글로벌 평균보다 낮긴 하지만 부자들이 많은 베이징과 상하이는 1천명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70대에 달한다. 반면 산둥과 헤베이는 아직도 29명에 그치고 있다. 인구를 생각하면 여전히 큰 잠재력이 있는 게 분명하고 중국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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