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체, 인도 내 일시적 감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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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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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9 05:4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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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체, 인도 내 일시적 감산 돌입
최근 스즈끼마루티, 토요타, 폭스바겐 등 주요 업체들이 인도시장 판매 증가세 둔화에 따른 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시적인 감산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인도 승용차시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솔린 가격 상승과 고금리 등 으로 판매 증가세가 둔화, 올해 4월과 5월 각각 4.0%, 3.9%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기준 재고량은 전년비 22.6% 증가한 30.1만 대이며, 그 중 디젤 차량의 재고는 전년비 2배 이상 증가한 10.8만 대로 가솔린 차량뿐만 아니라 디젤 차량 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요 업체들의 이번 감산 계획은 타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솔린 차량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스즈끼마루티, 토요타, 폭스바겐 등 주요 업체들이 인도시장 판매 증가세 둔화에 따른 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시적인 감산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인도 승용차시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솔린 가격 상승과 고금리 등 으로 판매 증가세가 둔화, 올해 4월과 5월 각각 4.0%, 3.9%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기준 재고량은 전년비 22.6% 증가한 30.1만 대이며, 그 중 디젤 차량의 재고는 전년비 2배 이상 증가한 10.8만 대로 가솔린 차량뿐만 아니라 디젤 차량 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요 업체들의 이번 감산 계획은 타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솔린 차량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