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신차 등록 제한, 추첨과 경매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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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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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3 05: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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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신차 등록 제한, 추첨과 경매 병행
광저우는 올해부터 신차 등록을 제한한다. 연간 12만대로 신차 등록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도시와 다른 것은 추첨과 함께 경매를 병행하는 것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2만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6만대는 상하이와 비슷한 경매, 나머지 반은 베이징과 같은 추첨 방식을 채택한다.
GMCT(Guangzhou Municipal Commission of Transportation)는 베이징과 상하이의 방식을 혼용했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 NBS(National Bureau of Statistic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1억 5백만 대 이상이며 이중 7,872만대는 개인 소유이다.
광저우는 올해부터 신차 등록을 제한한다. 연간 12만대로 신차 등록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도시와 다른 것은 추첨과 함께 경매를 병행하는 것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2만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6만대는 상하이와 비슷한 경매, 나머지 반은 베이징과 같은 추첨 방식을 채택한다.
GMCT(Guangzhou Municipal Commission of Transportation)는 베이징과 상하이의 방식을 혼용했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 NBS(National Bureau of Statistic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1억 5백만 대 이상이며 이중 7,872만대는 개인 소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