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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중국 아우디와 스코다 판매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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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13 0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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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중국 아우디와 스코다 판매 확대 추진

폭스바겐그룹이 母 브랜드인 폭스바겐 외에 아우디와 스코다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며, 이는 폭스바겐 브랜드와의 간섭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고급차=아우디’, ‘양산차=폭스바겐+스코다’의 다차종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한 세분 시장 공략으로 중국시장 판매를 확대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용 차량 구매 제한에 따른 정책 효과, BMW와 벤츠 등 경쟁업체의 현지생산 확대 및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아우디의 중국 고급차시장 내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양상이다.

스코다는 옥타비아(D1), 수퍼브(D2), 파비아(C1) 총 3개 모델을 중국시장에 출시했으나, 폭스바겐의 라비다(C2), 파사트(D2), 폴로(C1)와의 사양 및 가격 중첩으로 독자적인 시장 영역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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