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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시장 C2 세그먼트 강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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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31 0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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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시장 C2 세그먼트 강화 전략

폭스바겐이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시장에 C2 세그먼트 모델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1월까지 풀모델체인지를 포함한 신형 모델 4종을 집중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19일 출시된 뉴라비다를 시작으로 산타나NF(12월), 뉴보라(하반기),제타NF(내년 1월) 신형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C2 세그먼트를 중심으로 시장 공세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최대 차급인 C2 세그먼트에서의 판매 확대와 업체간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폭스바겐은 전체 23개 모델 중 C2 세그먼트에 가장 많은 7개의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상반기 VW의 전체 판매 가운데 C2 세그먼트 판매 비중이 41.4%로 전년동기 47.6%에 비해 6.2%p 하락했다.

또한 사지타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C2 세그먼트 내 시장점유율이 전년동기25.0%에서 올해 상반기 24.2%로 0.8%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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