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 포드 마쓰다 합작사 공식적으로 분리

창안 포드 마쓰다 합작사가 분리된다. 포드가 마쓰다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중국 내 합작사로 교통정리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1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올해 말이 돼서야 공식적으로 NDRC의 승인이 떨어졌다.

기존의 합작사는 창안 포드, 창안 마쓰다로 새롭게 출발한다. 분리가 됐지만 기존의 개발과 판매는 일정 부분 공유할 것이로 알려졌다. 창안은 2020년까지 합작사의 독자 브랜드 판매를 360만대까지 높일 계획이며 이는 전체 판매의 60%에 해당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베이징에 새 공장을 오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