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작년 자동차 생산 28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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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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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4 09: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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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작년 자동차 생산 288만대
멕시코의 작년 자동차 생산 대수는 288만대였다. 메이커들의 멕시코 투자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생산도 비례해 늘어났다. 288만대는 역대 멕시코 최다 생산이다. 멕시코는 288만대 중 236만대가 수출될 만큼 해외의 비중이 높다. 멕시코 산 자동차가 주로 팔리는 곳은 미국과 캐나다이다.
멕시코는 지난달 생산이 10% 감소하긴 했지만 전체 판매는 13% 가까이 상승했다. 몇 년 전부터 크라이슬러와 포드, GM, 닛산, 폭스바겐이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고 아우디와 마쓰다도 신규 공장 계획을 알린바 있다. 멕시코는 큰 시장인 미국과 가깝고 임금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생산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멕시코의 인건비는 일 40달러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보다 높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본, 한국보다는 낮은 것이다.
멕시코의 작년 자동차 생산 대수는 288만대였다. 메이커들의 멕시코 투자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생산도 비례해 늘어났다. 288만대는 역대 멕시코 최다 생산이다. 멕시코는 288만대 중 236만대가 수출될 만큼 해외의 비중이 높다. 멕시코 산 자동차가 주로 팔리는 곳은 미국과 캐나다이다.
멕시코는 지난달 생산이 10% 감소하긴 했지만 전체 판매는 13% 가까이 상승했다. 몇 년 전부터 크라이슬러와 포드, GM, 닛산, 폭스바겐이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고 아우디와 마쓰다도 신규 공장 계획을 알린바 있다. 멕시코는 큰 시장인 미국과 가깝고 임금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생산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멕시코의 인건비는 일 40달러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보다 높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본, 한국보다는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