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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 신차 판매 172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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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2-19 0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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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 신차 판매 172만대

CAAM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72만대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8.68%, 작년 12월보다는 17.95%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에는 대부분의 메이커가 좋은 실적을 거뒀고 독일 브랜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세단과 미니밴, SUV의 판매는 각각 48.9%, 170%, 90.54%가 상승했다. 판매가 감소한 세그먼트는 크로스오버뿐이다. 크로스오버는 작년 동월 대비 1.59%, 작년 12월보다는 9.07%가 감소했다.

지난달 중국 브랜드의 판매는 74만 7,300대로 53%가 상승했고 점유율은 43.31%였다. 독일 브랜드는 32만 8천대로 56.06%, 점유율은 19.01로 집계됐다. 판매 1위는 상하이 GM(14만 2천대), 상하이 폭스바겐(13만 4천대), FAW 폭스바겐(13만 2,200대), 베이징 현대(8만 3,700대), 동펭 닛산(6만 6,200대), 지리(5만 5,100대), 동펭 푸조(4만 9,200대), 체리(4만 6,100대), BYD(4만 5,400대), 창안 포드(4만 3,700대) 순이었다. 상위 10개 제조사의 점유율은 67.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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