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와 동펭, 피스커 인수에 관심

지리와 동펭이 피스커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스커는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태이며 지리와 동펭이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유력한 회사는 지리이다. 지분 인수는 2억~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스커에 따르면 지리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피스커에 직원을 파견했으며 EREV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스커는 2011년 말에 카르마 세단을 출시했지만 실적은 좋지 않다. A123시스템을 인수한 완시앙 그룹도 피스커에 관심이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