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신차 판매 순위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203만 4,500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46.38%가 증가한 것이다. 승용차 판매 대수는 48.68% 증가한 172만 5,500대, 상용차는 34.75% 증가한 30만 9천대였다.

지난달에는 대부분의 메이커의 판매가 상승했고 특히 상하이 GM과 상하이 폭스바겐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는 중국 신차 판매가 2천만 대를 넘을 것이 확실시 된다. 지난달 제조사 판매 1위는 상하이 GM, 승용차 판매 1위는 폭스바겐 라비다가 차지했다.

중국 1월 제조사 판매 순위

1 상하이 GM - 16만 1,426대
2 상하이 폭스바겐 - 16만 18대
3 FAW 폭스바겐 - 14만 638대
4 SAIC-GM-울링 - 13만 7,626대
5 베이징 현대 - 10만 7,888대
6 창안 오토 - 10만 885대
7 동펭 닛산 - 7만 6,258대
8 지리 - 6만 453대
9 그레이트 월 - 6만 35대
10 체리 - 5만 8,707대

세단 판매 순위

1 폭스바겐 라비다 - 4만 8,267대
2 뷰익 엑셀 - 3만 264대
3 쉐보레 사일 - 2만 7,941대
4 폭스바겐 파사트 - 2만 7,930대
5 폭스바겐 사기타르 - 2만 6,184대
6 현대 베르나 - 2만 5,684대
7 닛산 실피 - 2만 4,769대
8 쉐보레 크루즈 - 2만 4,477대
9 폭스바겐 제타 - 2만 4,033대
10 현대 엘란트라 - 2만 3,882대

SUV 판매 순위

1 폭스바겐 티구안 - 2만 1,818대
2 그레이트 월 하발 H6 - 1만 6,621대
3 혼다 CR-V - 1만 5,800대
4 현대 ix35 - 1만 2,316대
5 그레이트 월 하발 M4 - 1만 649대
6 BYD S6 - 1만 425대
7 리판 X60 - 9,273대
8 닛산 카슈카이 - 8,753대
9 아우디 Q5 - 8,475대
10 현대 투싼 - 8,42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