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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 엠블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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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02 0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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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 엠블렘 공개

그레이트 월이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 엠블렘과 브랜드 전략을 공식 런칭한다. 앞으로 나오는 모든 하발 시리즈 모델은 새 엠블렘이 붙게 된다. 그리고 현재의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레이트 월은 체리와 비슷한 멀티 브랜드 전략을 지향했다. 현재는 주력인 하발과 볼릭스, 윙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SUV과 세단, 픽업 트럭으로 특화돼 있다. 세 브랜드는 별도의 로고 및 판매 네트워크로 운영돼 왔지만 판매가 부진한 볼릭스 브랜드는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SUV 브랜드는 호버로 명명될 계획이었지만 해외에서는 트레이드마크 분쟁으로 인해 하발로 결정됐다. 하발은 모든 것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하발 시리즈의 작년 판매 대수는 28만 대로 전년 대비 71%가 상승했고 누적 판매도 100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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