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나노 누적 판매 22만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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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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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15 05: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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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나노 누적 판매 22만대에 그쳐
타타 나노는 화려한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지만 아직까지의 실적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저가 정책을 새롭게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대두되고 있다. 나노는 2009년 7월 데뷔 이후 누적 판매가 22만 9,000대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판매 대수는 1,500대를 조금 넘었을 뿐이다.
나노의 새 공장은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지만 판매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 나노는 저렴한 가격을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는 반면 소비자들은 싼차라는 이미지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는 나노의 픽셀 컨셉트 베이스의 신차를 계획하고 있다. 나노보다는 한 급 위의 모델이 된다.
타타 나노는 화려한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지만 아직까지의 실적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저가 정책을 새롭게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대두되고 있다. 나노는 2009년 7월 데뷔 이후 누적 판매가 22만 9,000대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판매 대수는 1,500대를 조금 넘었을 뿐이다.
나노의 새 공장은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지만 판매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 나노는 저렴한 가격을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는 반면 소비자들은 싼차라는 이미지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는 나노의 픽셀 컨셉트 베이스의 신차를 계획하고 있다. 나노보다는 한 급 위의 모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