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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달에 30개 신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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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17 05: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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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달에 30개 신차 출시

CPCA(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에는 30개의 신차가 출시됐다. 올해 1, 2월달 합해서 24개 차종이 출시된 것과 비교해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신차 출시에 비해 판매는 기대치에 조금 못 미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는 11% 상승에 그쳤다. 특히 승용차는 13%로 2월까지의 20% 상승에 비해 주춤하고 있다. 1분기의 중국 경제가 둔화된 것도 한 이유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폭스바겐의 변속기 품질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독일 브랜드의 지난달 점유율은 18.28%로 1~2월 달의 19.34%에서 소폭 감소했다. 반면 일본 브랜드는 12.54%에서 15.03%로 상승해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토요타는 지난달 중국 생산이 12%, 1~2월 판매는 1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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