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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다임러, 선전에 전기차 4만대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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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17 0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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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다임러, 선전에 전기차 4만대 공장 설립

BYD 다임러가 선정 핑산에 4만대 규모의 공장을 설립 중이다. 이곳에서는 덴자 브랜드로 나오는 전기차가 중점적으로 생산될 예정.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생산 규모가 축소됐다. 기존의 전기차 생산 계획이 다소 부풀렸다는 의견이 많다.

다임러는 지난 2010년 BYD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중국은 합작사 설립을 2개로 제한하고 있지만 BYD 다임러의 경우 자동차 제조보다는 기술적인 파트너십의 성격인 것이 특징이다. 덴자 브랜드의 첫 모델은 광저우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며 판매는 내년 중순부터 시작된다.

덴자 브랜드의 전기차에는 한국의 LS 케이블 & 시스템이 고압 배선을 공급하기로 결정된 상태다. 앞으로 5년 동안 26만대 규모의 배선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중국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는 1만 2,791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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