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펭 시트로엥, 2015년 40만대 목표

동펭 시트로엥은 2015년까지 연간 판매를 40만대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다른 합작사에 비해 판매가 낮은 상황이지만 올해부터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판매 목표는 26만대 이상이다.

동펭 시트로엥은 올해 나올 신차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간 판매가 30만대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력 모델은 C4L과 C4, 엘리제이다. 그리고 올해에는 SUV 모델도 나온다. 내년에는 인기 모델인 C4L의 업데이트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