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라질 ‘피에스타’ 신/구형 가격 조정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3-05-01 01:34:30 |
본문
포드는 브라질시장에서 멕시코産 ‘뉴 피에스타’를 브라질産 ‘2014 피에스타’로 대체하는 한편 ‘구형 피에스타’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피에스타 라인업의 가격 조정에 나서고 있다.
포드는 브라질에서 2002년 출시한 ‘구형 피에스타’(2만 9,990헤알)와 2010년 출시한 멕시코産 ‘뉴 피에스타’(4만 5,370헤알)를 병행판매 중이었다.
이 중 멕시코産 ‘뉴 피에스타’는 브라질에서 현지생산한 ‘2014 피에스타’(3만 8,990헤알)로 대체함으로써 사실상 가격을 인하했다.
한편, 포드의 브라질 판매 중 약 40%를 차지하는 ‘구형 피에스타’는 기존 가격에서 3,000헤알 인하된 3만 6,990헤알에 판매할 예정이다.
포드는 브라질에서 2002년 출시한 ‘구형 피에스타’(2만 9,990헤알)와 2010년 출시한 멕시코産 ‘뉴 피에스타’(4만 5,370헤알)를 병행판매 중이었다.
이 중 멕시코産 ‘뉴 피에스타’는 브라질에서 현지생산한 ‘2014 피에스타’(3만 8,990헤알)로 대체함으로써 사실상 가격을 인하했다.
한편, 포드의 브라질 판매 중 약 40%를 차지하는 ‘구형 피에스타’는 기존 가격에서 3,000헤알 인하된 3만 6,990헤알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