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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UV 점유율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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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5-09 0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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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UV 점유율 18%

중국은 SUV 세그먼트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가장 높다는 게 중론이다. 작년 중국의 SUV 판매 대수는 20% 상승한 250만대였다. LMC에 따르면 SUV 점유율은 18%이다.

오토 포사이트는 몇 년 안에 중국의 SUV 점유율이 2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의 12.5%보다 두 배가 높은 것이며 러시아의 30%에 근접한 것이다. 중국은 올해 신차 판매가 2,000만대를 넘을 게 확실시 되며 매년 130~140만대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2020년이 되면 SUV의 판매 대수가 400만대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많다.

많은 메이커들도 중국 시장을 겨냥해 소형 SUV를 출시하고 있다. 포드의 경우 중국에 SUV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그리고 SUV를 주력으로 하는 그레이트 월이 작년에는 민간 회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레이트 월의 올해 1분기 SUV 판매는 95%가 상승했고 전체 판매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다 수익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 번스타인 리서치는 그레이트 월의 SUV 마진율은 28%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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