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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판매 13% 상승한 184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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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5-13 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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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판매 13% 상승한 184만대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84만 1,700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13.38% 상승한 것이며 올해 3월보다는 9.5% 감소했다. 승용차는 12.96% 상승한 144만 1,400대, 상용차는 14.9% 상승한 40만 300대였다.

4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726만 6,200대로 13.23%가 올랐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올해의 신차 판매는 2,100만대 내외이다. 4월까지 승용차의 누적 판매는 586만 4,500대, 상용차는 140만 1,700대이다.

한편 토종 회사의 점유율은 더 떨어졌다. 4월 기준으로 승용차 시장에서는 토종 회사 점유율은 3.8% 감소한 39.6%였다. 1~4월의 수출 대수는 31만 6,000대로 12.7%가 올랐다. 지난달 승용차 판매 1위는 폭스바겐 라비다, SUV는 혼다 CR-V가 차지했다.

4월 판매 순위

1 폭스바겐 라비다 - 3만 3,933대
2 뷰익 엑셀 - 2만 5,336대
3 쉐보레 사일 - 2만 1,828대
4 폭스바겐 파사트 - 2만 1,506대
6 폭스바겐 제타 - 2만 435대
7 닛산 실피 - 1만 9,556대
8 폭스바겐 보라 - 1만 9,150대
9 현대 엘란트라 - 1만 7,550대
10 쉐보레 크루즈 - 1만 7,277대

SUV 판매 순위

1 혼다 CR-V - 2만 5,000대
2 그레이트 월 하발 H6 - 1만 5,418대
3 폭스바겐 티구안 - 1만 3,192대
4 현대 ix35 - 1만 2,001대
5 그레이트 월 하발 M4 - 1만 346대
6 토요타 RAV4 - 9,875대
7 포드 쿠가 - 9,591대
8 닛산 카슈카이 - 9,332대
9 아우디 Q5 - 7,622대
10 기아 스포티지 - 7,25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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