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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GM, 캐딜락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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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6-20 0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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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GM, 캐딜락 공장 착공

상하이 GM이 캐딜락 공장의 착공에 들어갔다. 중국의 첫 캐딜락 공장이며 2015년부터 가동이 시작된다. 연간 생산 대수는 16만대로 잡고 있다. GM은 현지 공장과 함께 중국의 캐딜락 판매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캐딜락의 중국 판매는 3만대 정도에 그쳤다. 하지만 2015년에는 최소 10만대를 바라보고 있다. 2020년에는 중국 고급차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올해에는 XTS와 ATS, CTS, SRX 같은 신차도 투입할 계획이다.

중국은 고급차 시장도 높은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이후에는 고급차 시장도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중국 고급차 시장은 독일 브랜드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작년 중국의 고급차 판매 대수는 125만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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