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차, 호주 판매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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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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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5 01: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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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차, 호주 판매 감소 추세
중국산 자동차의 호주 판매가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초기에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기대 이상의 판매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완연한 감소세이다. 5월까지 호주의 신차 판매는 4.5%가 상승했지만 중국 1위 업체 그레이트 월은 35%가 감소했다.
2년 전 런칭한 포톤은 올해의 픽업 판매가 300대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리 역시도 판매가 35% 감소했다. 체리 J1의 가격은 9,990달러로 호주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거기다 파격적인 할부 조건도 내걸고 있지만 판매는 신통치 못하다. 중국산 모델은 기존의 회사들이 저가 모델을 내놓고 있는 것도 악재로 꼽힌다.
중국산 자동차의 호주 판매가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초기에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기대 이상의 판매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완연한 감소세이다. 5월까지 호주의 신차 판매는 4.5%가 상승했지만 중국 1위 업체 그레이트 월은 35%가 감소했다.
2년 전 런칭한 포톤은 올해의 픽업 판매가 300대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리 역시도 판매가 35% 감소했다. 체리 J1의 가격은 9,990달러로 호주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거기다 파격적인 할부 조건도 내걸고 있지만 판매는 신통치 못하다. 중국산 모델은 기존의 회사들이 저가 모델을 내놓고 있는 것도 악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