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중국에 새 소형차 크라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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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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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04 01:5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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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국에 새 소형차 크라이더 출시
혼다가 중국에 새 소형차 크라이더를 출시했다. 라인업에서는 시티와 어코드 사이에 위치하며 GAC 합작사에서 생산된다. 크라이더는 3가지 트림으로 나오며 가격은 11만 4,800~14만 9,800 위안 사이이다.
베이스 모델은 작년의 베이징 모터쇼에 나왔던 컨셉트 C이다. 휠베이스는 2,650mm로 시티(2,550mm)보다는 조금 길고 시빅(2,700mm)보다는 조금 짧다. 반면 전장은 시빅보다 130mm가 길다. 크라이더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650×1,750×1,505mm이다. 주요 경쟁 모델로는 폭스바겐 사기타르, 라비다, 뷰익 엑셀 등을 꼽고 있다.
엔진은 139마력의 힘을 내는 1.8리터 i-VTEC SOHC 한 가지만 올라가며 변속기도 5단 수동만 고를 수 있다. 차후 1.5리터 버전도 나온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과 토션빔의 조합이다. GAC-혼다는 연 10만대 판매가 목표이다.
혼다가 중국에 새 소형차 크라이더를 출시했다. 라인업에서는 시티와 어코드 사이에 위치하며 GAC 합작사에서 생산된다. 크라이더는 3가지 트림으로 나오며 가격은 11만 4,800~14만 9,800 위안 사이이다.
베이스 모델은 작년의 베이징 모터쇼에 나왔던 컨셉트 C이다. 휠베이스는 2,650mm로 시티(2,550mm)보다는 조금 길고 시빅(2,700mm)보다는 조금 짧다. 반면 전장은 시빅보다 130mm가 길다. 크라이더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650×1,750×1,505mm이다. 주요 경쟁 모델로는 폭스바겐 사기타르, 라비다, 뷰익 엑셀 등을 꼽고 있다.
엔진은 139마력의 힘을 내는 1.8리터 i-VTEC SOHC 한 가지만 올라가며 변속기도 5단 수동만 고를 수 있다. 차후 1.5리터 버전도 나온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과 토션빔의 조합이다. GAC-혼다는 연 10만대 판매가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