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멕시코 신차 판매, 연 10%씩 성장 전망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7-09 05:05:32

본문

멕시코 신차 판매, 연 10%씩 성장 전망

로이터는 멕시코의 신차 판매가 연 10%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멕시코는 몇 년 전부터 신차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북미의 새로운 생산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생산의 64%가 수출됐다.

MAIA(Mexican Automobile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2017년에는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이 400만대를 넘는다. 이는 작년보다 35%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2005년만 해도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은 세계 12위였지만 작년에는 8위까지 순위가 올라왔다. 앞으로 1년 안에는 3개의 자동차 공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작년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 대수는 236만대까지 상승했다. 이는 2003년보다 2배가 늘어난 것이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멕시코로 몰리면서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만 닛산과 혼다, 마쓰다, 아우디가 공장을 오픈하거나 설립 계획을 밝혔다. 아우디의 멕시코 공장은 2016년에 오픈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