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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폭스바겐, 누적 생산 1,0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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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1-19 0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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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폭스바겐, 누적 생산 1,000만대

상하이 폭스바겐의 누적 생산 대수가 1,000만대를 넘었다. 1983년 첫 자동차를 생산한 이후 30년 만이다. 폭스바겐은 1983년 4월에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중국 생산을 시작했고 첫 모델이 산타나였다. 산타나는 현재까지 420만대 이상이 생산됐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1990년에 독자적인 개발 부서를 설립했고 1997년에는 테스트 설비, 2003년에는 디자인 센터를 세웠다. 그리고 2006년부터는 스코다도 생산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으로 상하이 합작사를 포함한 폭스바겐의 중국 인력은 7만 5,000명 이상이다. 그리고 상하이 폭스바겐은 안팅, 난징, 닝보 등에서 생산을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새 공장도 가동된다. 작년 폭스바겐의 중국 판매 대수는 281만대, 올해의 중국 점유율은 2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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