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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폭스바겐, 내년 판매 16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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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31 0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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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폭스바겐, 내년 판매 160만대 전망

상하이 폭스바겐은 내년의 신차 판매를 160만대로 전망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중국의 상위 3개 합작사는 상하이 폭스바겐, 상하이 GM, FAW 폭스바겐이며 이중 상하이 폭스바겐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에도 14만 3,50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상하이 폭스바겐의 성장세는 대단하다. 올 한 해에 누적 생산 900만대와 1,000만대를 달성했다. 산타나 이후 누적 생산이 100만대에 도달하기까지는 15년이 걸렸지만 900만대에서 1,000만대는 6개월 만이 소요됐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2015년까지 연 판매 200만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해 새 공장도 설립 중이다. 올해 10월에는 30만대 규모의 닝보 공장을 오픈했으며 현재의 전체 생산 능력은 연 175만대이다. 그리고 2015년에는 장샤 공장도 오픈한다. 닝보는 상하이 폭스바겐의 8번째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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