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중국 합작사 확대

미쓰비시가 대 중국 수출을 축소한다. 수입 사업부의 확대를 중단하는 대신 중국 합작사에 더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중국 합작사의 생산을 13만대까지 확대한다. 미쓰비시는 광치 미쓰비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미쓰비시는 중국에 진출한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점유율이 낮다. 2012년 이전까지는 합작 파트너를 찾지 못해 판매에 애를 먹었다. 현재의 광치 미쓰비시는 작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미쓰비시는 2018년까지 중국 판매를 30만대까지 늘리는 게 목표이다.